CHAPTER 03
지급 기준·약관

약관의 작은 글씨 해설

면책 90일, 감액 50%, 유사암 10~20%. 진단비의 실수령액을 좌우하는 조건들을 풀어 설명합니다.

면책기간 — 가입 직후 90일

대부분의 암보험은 계약일로부터 90일이 지난 다음 날부터 암 보장이 시작됩니다. 이 기간 내 암 진단이 확정되면 계약이 무효 처리되고 진단비가 지급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(유사암 등 일부 담보는 면책 없이 보장하는 상품도 있습니다). 가입을 미룰수록 보장 공백도 뒤로 밀린다는 뜻입니다.

감액기간 — 1~2년은 50%만

면책기간이 지나도 가입 후 1년(상품에 따라 2년) 내 진단 시 가입금액의 50%만 지급하는 감액 조건이 붙는 상품이 많습니다. 최근에는 감액 없이 100% 지급하는 상품도 있어, 같은 보험료라면 감액 조건이 유리한 쪽을 고르는 것이 비교 포인트입니다.

유사암 — 지급 비율이 다른 암

갑상선암·제자리암(상피내암)·경계성종양·기타피부암은 '유사암'으로 분류되어 일반암 진단비의 10~20% 수준만 지급되는 상품이 대부분입니다. 발생률이 높고 예후가 좋아 위험률이 낮게 책정되기 때문입니다. 유사암 진단비를 별도 담보로 키울 수 있는 상품도 있으니, 가족력 등 본인 상황에 맞춰 설계하세요.

구분해당 예시지급 수준(통상)
일반암위암·폐암·대장암·간암·유방암 등가입금액 100%
고액치료비암백혈병·뇌암·골수암·식도암 등100% + 추가 지급(상품별)
유사암갑상선암·제자리암·경계성종양·기타피부암10~20% 수준

그 밖의 체크 조건

  • 진단 확정 방법 — 원칙은 조직검사 등 병리학적 진단. 임상학적 진단을 인정하는 예외 조건도 약관에 명시됩니다.
  • 재진단암·2차암 — 첫 진단 후 일정 기간(예: 1~2년) 경과 뒤 새 암 진단 시 다시 지급하는 담보가 별도로 있습니다.
  • 고지의무 — 병력·치료 이력은 사실대로 알려야 합니다. 위반 시 보장이 거절되거나 계약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.
  • 보장 개시일 표기 — 청약일이 아니라 보장개시일 기준으로 면책·감액이 계산되는지 증권에서 확인하세요.

💡 알려드려요

면책·감액·유사암 기준은 상품과 가입 시기에 따라 다릅니다. 이 페이지는 일반적인 구조 설명이며, 정확한 조건은 해당 상품 약관이 우선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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